박정희 기념도서관 “빨간 스프레이 욕설 표시”…조사 착수
박정희 기념도서관 “빨간 스프레이 욕설 표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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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앞 표지석에 누군가 빨간색 스프레이로 욕을 표시했다. ⓒ마포경찰서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전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 앞에 설치되어있는 표지석에 붉은색 스프레이를 이용해 욕설이 표시되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8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도서관 앞 표지석에 욕설을 표시한 용의자를 현재 뒤쫓고 있다.
 
해당 표지석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적은 욕설은 8일 오전 5시 45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9일 대구 스타디움 인근 지하보도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는 낙서가 발견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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