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원어민 교사와 생활하면서 1대 1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필리핀 '2007 테이크 4' 영어캠프 '영어는 재미있다(ENGLISH IS FUN)'다.'재미있는' 영어공부를 위해 연예인들까지 초청했다.



이들 연예인은 참가 학생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별도 특강을 통해 영어의 중요성을 꾸준히 '주입' 강의한다. 영화배우 최성국 추자현<사진>, 개그맨 겸 영화배우 김현기, 가수 유채영 등이 이번 영어캠프에 합류한다.테이크 4 캠프는 필리핀 바탕가스의 마타붕카이 비치 리조트호텔에 개설된다. 평일 오전수업은 영어 문법과 읽기 그리고 쓰기 각 1시간씩으로 진행된다.



미국인, 캐나다인 교사가 담당한다. 오후에는 '펀 & 레크리에이션'과 야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토록 유도한다. 즐기면서 익히는 생생한 영어다. 주말 커리큘럼은 견학이 중심이다. UP대학교 등 필리핀 명문대와 유명 관광지를 탐방하며 역시 영어 교육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테이크 4 영어캠프(www.take4.co.kr) 관계자는 "캠프 종료 후에도 전화 영어학습 1개월 무료이용권, e-메일을 통한 영어 일기와 작문 교정, 영어 공부법 맞춤 컨설팅을 지속하므로 눈과 귀를 스스로 닫지 않는 한 영어를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게 돼있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