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정수정-공명, 숨막히는 '밀착 스킨십'
'하백의 신부' 정수정-공명, 숨막히는 '밀착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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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공명 '기습' 스킨십에 '토끼 눈'...둘 사이에 무슨 일이?
▲ 비렴은 무라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스킨십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데 장난 가득한 미소와 눈빛에서 신계 대표 트러블 메이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tvN ‘하백의 신부 2017’ 정수정(무라)-공명(비렴)의 ‘한 뼘 스킨십’이 보는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14일 tvN ‘하백의 신부’ 제작진에 공개한 사진 속 무라에게 포옹하는 비렴의 모습이 담겨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비렴은 무라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스킨십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데 장난 가득한 미소와 눈빛에서 신계 대표 트러블 메이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이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미소 짓는 비렴과 달리 무라는 그에게 손목이 잡힌 채 얼음이 된 상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과 함께 떨림-당황스러움이 동시에 전해지는 ‘놀란 토끼 눈’이 무라의 심경 변화를 단번에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비렴은 무라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스킨십 신공’을 발휘하고 있는데 장난 가득한 미소와 눈빛에서 신계 대표 트러블 메이커의 치명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 ⓒ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특히 두 사람은 2800년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향한 애증으로 똘똘 뭉친 절친.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했던 이들의 관계가 비렴의 2번째 스킨십 시도 후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 과정에서 비렴은 오랜 시간 간직해온 무라를 향한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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