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속 덕선이와 정환 현실에서는 혜리-류준열 '핑크빛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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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중"
▲ 소속사 측은 16일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고 했다 / 응답하라 1988 한 장면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은 곧바로 열애 사실을 시인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 소식을 알려드리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 혜리의 소속사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혜리와 류준열씨는 호감을 갖고 동료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게 되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각각 정환과 덕선으로 호흡하며 케미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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