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시가 90% 수준에 근접한 알리바바

최근 중국 매체 봉황망 봉항커지(凤凰科技)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알라바바 시가가 아마존의 90%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올해 매출 성장률을 약 50%로 내다보고 있으며, 현재 알리바바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아마존의 65%~87% 수준에 도달했다.
또한 알라바바 시가는 4천30억 달러(한화 약 460조원)으로 아마존 시가 4천700억 달러(한화 약 536조원)를 바싹 뒤쫓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지난달 아마존은 한국지사인 아마존서비스즈코리아를 통해 약 50명의 직원을 채용하면서 한국 진출설이 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