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걸스데이 소진-유라, 3개월 만의 감격 재회 '동거가 시작된다'
김민종-걸스데이 소진-유라, 3개월 만의 감격 재회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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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오빠X비글자매' 흥 폭발 동거 예고...손님에서 방주인으로 바뀜
▲ 세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반가움에 기쁨과 감격의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종은 걸스데이의 ‘비글자매’ 유라-소진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애써 감추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민종-소진이 유라의 집으로 컴백했다. 

24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유라의 새로운 럭셔리 하우스에 김민종과 소진이 방주인으로 동거를 시작하게 된 것.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반가움에 기쁨과 감격의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종은 걸스데이의 ‘비글자매’ 유라-소진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애써 감추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먼저 만남을 가진 김민종과 유라는 서로를 확인하자마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더 친밀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유라의 애완견인 나쵸와 후추 또한 한 걸음에 뛰어나와 김민종을 반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종이 “김구라만 안 왔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두 사람은 합이라도 맞춘 듯 김구라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민종은 제대로 컨셉을 잡고 들어왔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고, 이에 유라는 “저 기대해도 돼요?”라며 잔뜩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동거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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