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온라인쇼핑몰‧지역 맛집’에 M포인트 20%혜택
현대카드, ‘온라인쇼핑몰‧지역 맛집’에 M포인트 20%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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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 ‘M포인트 프로모션’
▲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말에 온라인 쇼핑 9곳에서 M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 G마켓, 옥션, 현대H몰, 위메프, SSG닷컴, CJ몰, 인터파크 쇼핑, AK몰 등 9곳이며. 최종 결제액의 20%까지 M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올 연말까지 서울과 부산의 지역색이 있는 음식점, 소규모 맛집 등 ‘미식 지역’ 10곳을 선정해 레스토랑. 까페. 바 등에서 20% M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가로수길, 부산 해운대 등 약 500곳의 지역이 포함됐으며 연남‧연희 지역은 총 90곳, 부산 60곳의 상점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고객 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과 업종 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복합쇼핑몰의 IFC(20%), 스타필드(10%), SFC(최대 30%), 현대아울렛 등 복합쇼핑몰에서도 M포인트 결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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