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차 연예인...신예 아이들 그룹 보고 '화들짝'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올해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그가 맨바닥에도 서슴없이 털썩 주저앉아 연예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고 귀띔했다.
이 같은 행동은 그가 ‘부산 얼간이들’ 유퉁주니어 박재천, 군대후임 이원석과 여러 방송국이 모여있는 상암동 견학을 하다 벌어진 일인 것.
특히 공개된 스틸 속 이시언과 박재천, 이원석이 방송국 로비에 주저앉아 연예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우리를 불쌍하게 쳐다보고 있어”라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연예인을 보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꿋꿋하게 기다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한참 동안 방송국 로비에서 연예인을 기다렸고 우연히 지나가던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중에서도 이시언은 워너원을 만난 반가움에 ‘나야 나’ 춤을 추며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워너원과의 극적인 만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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