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7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T맵'에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T map x NUGU)'를 선보이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상호 SK텔레콤 AI사업단장을 비롯하여 T맵 사업본부 이해열 본부장, AI 사업본부 박명순 본부장, AI 서비스본부 장교희 본부장, AI 기술본부 이현아 본부장이 참석했다. 

'T맵x누구'는 음성만으로 내비게이션 고유의 기능은 물론 '누구'가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