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일 세종시 조치원읍 교리3번지 한 연립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2세의 노모와 함께 총 6명의 가족이 살던 보금자리는 하루 아침에 잿더미가 되어 보금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번 화재로 가족과 노모는 뿔뿔히 흩어져 지인집에 머물고 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면서 바른정당 박인원 세종시당 당협위원장과 각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화재현장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처리 하는 등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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