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에서 음식 맛보는 이낙연 총리
직거래장터에서 음식 맛보는 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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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에서 이낙연 총리가 한 부스를 방문해 음식을 맛보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에서 이낙연 총리가 한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개최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이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가계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자체관, 농·수협 및 홈쇼핑관, 청년·여성농부관, 화훼·축산관, 추석 선물세트 판매관, 온라인관으로 구성·운영되며, 전국 78개 지자체와 5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한다.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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