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은 준장 13명이 소장으로, 대령 55명이 준장으로 각각 진급했고 해군은 준장 6명이 소장으로, 대령 17명이 준장으로 승급했다. 공군은 준장 5명이 소장으로, 대령 17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유능한 후보자 가운데 폭 넓은 의견수렴과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인재를 선발했다”며 “국방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의지와 도덕성을 겸비하고 전문성을 구비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소장 진급자를 심사해 사단장과 함대사령관 등에 보임할 계획이며 대장 및 중장 진급 인사는 이달 14일께 단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