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장관 "신산업 육성,청년교류 확대" 한일 협력 주문
백운규 장관 "신산업 육성,청년교류 확대" 한일 협력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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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 일본 취업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
▲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한일 양국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신산업 육성, 에너지 협력, 청년 인적 교류 확대 등을 주문했다. [사진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한일 양국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신산업 육성, 에너지 협력, 청년 인적 교류 확대 등을 주문했다.

26일 ‘격동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한일협력의 방향 ~제4차 산업혁명시대 함께 열어요!’ 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한일 협력 방안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양국이 글로벌화 되는 만큼 에너지 등 신산업 경제 지평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장관은 "창의성 기반으로 성장동력 창출 역량 집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 참단 산업 설비투자와 인력 양성을 통해 성과를 한일 양국이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국의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해 한국 청년 인재의 일본 취업을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은 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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