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지난 2일부터 문화일보를 절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는 문화일보에 실리는 연재소설 ‘강안남자’의 선정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여직원들이 강안남자가 마치 포르노 사이트를 사무실에서 보는 것 같다고 건의했고, 청와대는 건의를 받아들여 문화일보를 절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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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지난 2일부터 문화일보를 절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는 문화일보에 실리는 연재소설 ‘강안남자’의 선정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여직원들이 강안남자가 마치 포르노 사이트를 사무실에서 보는 것 같다고 건의했고, 청와대는 건의를 받아들여 문화일보를 절독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