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사랑', 꿀잼보증 하드캐리...최시원-강소라 新로코커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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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강소라, 첫 만남부터 혁명적,,,"이런 여자 처음이야"
▲ 공개된 사진은 사고를 치고 호텔에 은신중인 변혁과 365일 어디에서든 알바중인 슈퍼 알바걸 백준의 짜릿한 첫 만남 현장을 담고 있다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 강소라가 첫 만남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함을 이끈다.

9일 제작진 측은 변혁(최시원 분)과 백준(강소라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사고를 치고 호텔에 은신중인 변혁과 365일 어디에서든 알바중인 슈퍼 알바걸 백준의 짜릿한 첫 만남 현장을 담고 있다. 

백준은 대기업 막내딸 홍채리의 철없는 진상 갑질에 당당히 머리채를 휘어잡고 슈퍼 ‘을’의 파워를 보여준다.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는 백준의 갑질 저격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백준의 대활약 장면을 목격한 변혁이 ‘금사빠’ 본능을 발동시키며 한 눈에 반한 듯 눈빛을 반짝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만남부터 차원이 다른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변혁의 사랑’ 제작진은 “변혁과 백준은 첫 만남부터 혁명적이다.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차원 다른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불어넣을 변혁과 백준의 활약 기대해도 좋다. 또한 최시원과 강소라의 쫄깃한 연기 시너지가 큰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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