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상매체의 확대에 따른 적극적 콘테츠 제작'의사 밝혀

지난 1일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 이로서 탤런트 김민종과 윤다훈이 인기그룹 동방신기, 보아와 한 솥밥을 먹게 됐다.
김민종과 윤다훈 영입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블 TV의 종합 오락채널화 및 DMB 등 새로운 영상매체의 확대에 따른 영상 콘텐츠 수요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극장 드라마를 비롯해 보다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김민종, 윤다훈의 영입은 향후 SM의 영상사업 진출에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민종과 윤다훈은 오락채널 tvN의 미니시리즈 '하이에나'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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