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청련 서울신당, 오는 8일 창립대회
고건신당 창당 작업이 본격화됐다.
‘중도국민대통합 전국청장년연대(중청련)’가 오는 8일 서울시당(창립준비위원장 박희섭) 창립대회를 여는 것. 중청련은 지난 9월 10일 창립한 ‘국민통합을 위한 고건 대통령후보 추대 전국청장년연대(고청련)’는 지난 9월 22일 중도국민대통합 전국청장년연대(중청련)으로 변경하고 중앙선관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로 정식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중청련은 “전국의 지역 시도당 창립대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3천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인 서울시당 창립대회는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라 밝혔다.
중청련 서울시당 창립대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은평구 한국웨딩문화원 1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청련 홈페이지(gk2007.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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