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민 약3,000여명 참여
▲ '2017년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 출발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내빈들<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이선재 교장선생님<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걷기대회 출발을 한 내빈들과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걷기대회에 참석한 내빈들과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걷기전 사전운동을 하고 있다<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걷기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사전운동을 하고 있는 이용대 선수 <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2017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에 참석한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 선수<사진 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2017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에 참여한 내빈들 <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 '2017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권오범 이사장<사진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권오범)은 4일 오전9시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7년 마포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를 맞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걷기대회는 2015년 처음 시작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2,300명이 참여, 총 265개 단체 및 개인이 약 3,900만원을 기부했다.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4년 1월 출범, 자라나는 청소년 누구나 부모의 경제력에 상관없이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 되었다.
사회 각계각층 참여로 기본재산 및 기탁금 119억6,300만원을 모아 올 상반기까지 744명의 청소년들에게 10억 8,700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하늘공원 정상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4.6Km코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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