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쉬'의 럭셔리 생쥐 ‘로디’ 상상초월?
2006년, 누구도 부정 할 수 없는 ‘휴 잭맨’의 해!
11월 23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플러쉬'의 주인공 럭셔리 생쥐 ‘로디’의 더빙을 맡은 휴 잭맨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휴 잭맨은 '엑스맨3-최후의 전쟁'에서 카리스마 있는 돌연변이 ‘울버린’으로, '프레스티지'에서는 복수심에 불타는 지적인 마술사로 분해 흥행가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할리우드의 수퍼스타. 그는 2006년, 본인이 평생 출연한 작품 수의 절반인 여섯 편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하면서('엑스맨3', '천년을 흐르는 사랑', '프레스티지', '스쿠프', '해피피트', '플러쉬') 할리우드의 최고 배우로 떠올랐다. 2006년을 진정 ‘휴 잭맨’의 해로 만든 그가 올 겨울 우리를 찾아오는 작품은 바로 23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플러쉬'. '슈렉' 제작진이 2006년 야심차게 돌아온 '플러쉬'에서 주인공 럭셔리 쥐 ‘로디’를 연기한 그는 한 인터뷰에서 ‘더빙 제의를 받은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초호화 럭셔리 생쥐 ‘로디’는 누구?!
한국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럭셔리 미남배우 정준호가 ‘로디’ 역의 더빙을 맡아 이미 화제를 일으킨 '플러쉬'. 정준호 본인 역시 ‘평소 턱시도를 즐겨 입는 나와, 럭셔리 스타일을 즐기는 ‘로디’가 매우 흡사하다’ 고 웃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국에 정준호가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휴 잭맨’이 있다. 오스카 시상식 때, 턱시도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는 그의 모습에서 뿜어나오는 광채는 진정 ‘럭셔리’ 그 자체였으니! 이토록 ‘귀티 나는’ 배우 휴 잭맨이 ‘로디’의 더빙을 맡았다는 것도 '플러쉬'의 화제의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런던 켄싱턴의 궁궐 같은 집에서 자신의 이니셜 ‘R’이 새겨진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의상 또한 턱시도에서 각종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로디’. 그의 여가생활은 심지어 ‘골프’와 ‘비치발리볼’ 그리고 ‘영화감상’이다.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세계 최고의 럭셔리 걸 ‘패리스 힐튼’도 울고 갈 ‘로디’의 초호화 라이프 스타일은 올 겨울 우리에게 진정한 ‘압구정 스타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 줄 듯! 11월 23일 개봉하는 '슈렉' 제작진의 익사이팅 프로젝트 '플러쉬'의 럭셔리 생쥐 ‘로디’의 상상초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던 럭셔리 쥐 ‘로디’가 조폭 개구리들의 거친 암흑 세계에 빠져 벌이는 익사이팅 프로젝트 '플러쉬'는 오는 11월 23일 개봉으로, 올 겨울 전국을 짜릿한 웃음의 급물살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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