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공연단 30여 명이 공연하는 <천년의 전통, 한국의 춤과 예술>은 서민들의 질곡과 애환 그리고 흥을 담아낸 우리의 민속음악과 춤을 선보이게 되며, 동양적 아름다움과 한국전통 민속예술의 백미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성주풀이, 시나위, 한량무, 대금산조, 부채춤, 민요, 판굿과 소고춤 등 다양한 민속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작품은 약 9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지역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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