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6일 연속 1위

24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첫 싱글로 약 20만 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올해 일본 아티스트를 포함해 현지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전체 아티스트 중 초동 최다 판매기록도 세우며 ‘역대급’ 행진을 보이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는 싱글 발매 사흘 동안 첫 날 9만 4957장의 판매고로 일본 진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 둘째 날까지 13만 8369장으로 한국 걸그룹 중 초동 최다 판매량 이틀 만에 경신했다.
셋째 날까지 총 15만 8733장의 판매고로 일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사흘 만에 넘어서는 등 날마다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이처럼 첫 싱글로 일본을 단숨에 사로잡은 트와이스는 국내에서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 ‘라이키’로 컴백하며 6연속 인기홈런을 예고한다.
트와이스는 24일 0시에는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각종 SNS를 통해 멤버들의 개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락을 하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나연, 립스틱을 든 채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지효, 꽃꽂이를 하며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나, 보드를 옆구리에 낀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정연, 올림머리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 모모 등이 눈길을 끈다.
또 케이크와 마카롱 등의 소품과 함께 러블리함을 내세운 쯔위, 하이힐 등 패션 소품과 함께 모델같은 도도함으로 시선을 모으는 사나, 토끼 모양의 풍선과 인형들을 배경으로 큐트함을 과시한 다현, 초록 하트를 그리며 마치 미술학도 같은 이미지를 선사한 채영 등 저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매력의 개별 이미지는 팬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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