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3층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호진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승업 조직위원장, 한진섭 심사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하는 뮤지컬 축제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한국 뮤지컬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고 뮤지컬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뮤지컬인들의 축제이다. 

최고상인 '예그린대상'을 비롯 6개 부문 21개상 시상을 하는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오는 11월 20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