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2017회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다. 경기 셋째날인 28일에는 혼성 공기소총복사, 혼성 권총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렸다.
R3 SH1(혼성공기소총복사) 단체전 경기에서는 청주시청의 박철,박세균,박진호선수 등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은메달에는 경남장체 박명순,서영균, 신강화, 문애경선수가, 동메달은 대구소속의 최진수, 이희정, 안국성선수가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P4 SH1(혼성 공기권총) 단체전 경기에서는 금메달은 경기소속의 김도안, 김영배선수등 4인에게, 은메달은 경남소속의 이성철,김재주선수 등 3인에게, 동메달은 인천소속의 강명순, 심재용, 윤홍식선수 등 4인에게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이보형,김윤석 부회장이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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