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가 주관하는 제16회 영어말하기 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교 65주년 맞아 개최됐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가 주관하는 제16회 영어말하기 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교 65주년 맞아 개최됐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가 주관하는 제16회 영어말하기 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교 65주년 맞아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중학교 9팀, 고등학교 6팀이 나왔으며 현재 최고령 학생(70세), 초등생 딸, 고3 아들 등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40~50대 늦깎이 학생 등 절절한 사연을 가진 만학도들이 참가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어려웠던 시절,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성인여성들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배움의 기회를 주는 학교이며 2년 6학기제를 통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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