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원유수요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여파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1.57달러, 2.6% 하락한 배럴 당 59.59달러를 나타냈다. WTI 가격은 그러나 이번 주에 45센트, 0.8% 상승했다.
영국 원유시장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55달러, 2.5% 떨어진 배럴 당 59.77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IEA는 올해 원유수요 전망치를 하루 8천449만배럴로 발표, 지난달 전망치에 비해 하루 8만배럴 하향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1.57달러, 2.6% 하락한 배럴 당 59.59달러를 나타냈다. WTI 가격은 그러나 이번 주에 45센트, 0.8% 상승했다.
영국 원유시장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55달러, 2.5% 떨어진 배럴 당 59.77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IEA는 올해 원유수요 전망치를 하루 8천449만배럴로 발표, 지난달 전망치에 비해 하루 8만배럴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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