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코트를 차려 입고 공항을 런웨이로
6일 제작진에 따르면 비는 최근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대만 편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떠났다.
더불어 이날 비는 공항에 들어오기 전부터 월드스타답게 수없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비를 발견한 ‘아재 멤버’ 4인방은 멋스러운 코트를 차려 입은 그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비는 멤버들에게 “평소 ‘뭉쳐야 뜬다’ 애청자라서 스스로 나오겠다고 말했다”며, “패키지여행이 너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패키지여행에 이렇게 멋내고 와도 되냐”며 짓궂게 지적했다. 그러나 비는 “나의 세팅된 모습은 오늘까지일 것”이라며, “모든 걸 내려놓고 즐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멤버들은 “그렇다면 우리가 홀딱 벗겨주겠다”고 선전포고, ‘꿀잼’ 대만여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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