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위해 ‘상생 간담회’ 진행”
롯데홈쇼핑,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 위해 ‘상생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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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경영투명성위원회 주관으로 진행
 
▲ 사진 / 롯데홈쇼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홈쇼핑이 파트너사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파트너사 초청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는 당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와 같은 간담회를 개최하고, 총 3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며,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들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해당 간담회에서 경영투명성위원회 강철규 위원장은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청렴,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2014년 10월 출범 이후 롯데홈쇼핑 현안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자 및 조언자로서 활동해 오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파트너사 입장에서 어떤 의견이든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사 재고 소진 ▲방송 및 판매 관련 법 위반 시 책임과 처벌 ▲상품 선정 및 편성 프로세스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이완신 대표가 부임한 이후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 매월 파트너사 현장방문, 힐링캠핑 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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