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오전에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5.9도 ●춘천 2.9도 ●강릉 10.2도 ●대전 5.7도 ●전주 6.6도 ●광주 9.3도 ●대구 8.1도 ●부산 15.6도 ●제주 14.3도로 지난 8일보다 약 10도씩 기온이 떨어졌진 상태이다.
그러나 낮부터 추위는 풀릴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온도는 ●서울 15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18도이다.
또한 기상청은 “ 내일(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고 예보했다.
10일 오후부터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는 5~20mm, 그밖의 전국은 5mm 내외로 예상했다.
또한 오늘 중국북부와 고비사막에서 황사 발원이 예상되어 내일 비가 그친 뒤, 10일 밤부터 11일 사이에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황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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