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기상 캐스터...기상기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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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제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제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제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주최와 킨텍스와 코트라 주관으로 열리는 제 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기술이 접목된 안전산업을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년도에는 "안전산업을 혁신성장산업으로"라는 테마로 대한민국이 강한 ICT 및 4차산업기술을 안전산업과 융합한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 3회 안전산업박람회는 11월 15일 ~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열리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와 동시 개최돼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가득한 박람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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