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DF' 스톤스, 햄스트링 부상 6주 이탈… 제동 걸리나?
‘맨시티 DF' 스톤스, 햄스트링 부상 6주 이탈… 제동 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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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존 스톤스 부상 이탈로 센터백에 비상
▲ 존 스톤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이탈/ 사진: ⓒGetty Images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존 스톤스(23, 맨체스터 시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영국 공영 ‘BBC’에 따르면 1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수비수 스톤스가 부상으로 6주 동안 이탈한다고 밝혔다.
 
스톤스는 전반 31분 다리를 부여잡으면서 부상으로 경기가 중단됐고, 대신 엘리아큄 망갈라가 교체 투입됐다.
 
맨시티는 11승 1무 승점 34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40득점으로 압도적인 골과 실점은 7점에 불과하다. 스톤스는 맨시티의 수비에 주전을 맡고 있고 6주간의 공백은 작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많은 센터백 자원을 갖고 있지 않아 힘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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