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데이트가 소망

1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하는 KBS 2TV '상상플러스'의 녹화 현장에서 비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지만 고백하지 못했다"며 "나는 늘 사랑하려고 마음 먹는다. 나는 늘 짝사랑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길거리를 걸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옷을 사러 다니고 싶다. 해가 지면 야경이 멋있는 곳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며 소박한 데이트에 대한 소망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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