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날씨 전망…수능 당일 ‘비나 눈’
수능날 날씨 전망…수능 당일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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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예상
▲ 사진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기상청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기상전망을 알려왔다.
 
20일 기상청은 예비 소집일인 22일(수) 새벽~오후 중부와 전라도, 경북북부내륙 비(강원 높은 산지 비 또는 눈) 조금, 오전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능 당일인 23일(목)에는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에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거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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