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표 '줄리엣'은 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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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연극무대...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모습 선보일 것
▲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상대배우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부터, 격한 감정연기를 하는 모습까지 마치 실제 공연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 ⓒSM C&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문가영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으로 열연중인 연습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5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첫 공연을 앞둔 가영배우의 연습 모습 공개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 ‘줄리엣’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서게 된 가영배우, 연습도 실전처럼! 열심히 준비한 만큼 관객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선보일 가영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는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상대배우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부터, 격한 감정연기를 하는 모습까지 마치 실제 공연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은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동명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피지컬 드라마의 형식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문가영은 극 중 줄리엣 역을 맡아 복합적인 감정연기는 물론 섬세한 무대 움직임과 무용까지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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