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인 한화케미칼 CFO, 한화건설로 이동
유영인 한화케미칼 CFO, 한화건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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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재무총괄 담당
▲ 2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유영인 한화케미칼 재경부문장(전무)은 최근 한화건설 재무실장으로 선임됐다. ⓒ한화건설
[시사포커스 / 김용철 기자] 유영인 한화케미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한화건설로 이동한다.

2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유영인 한화케미칼 재경부문장(전무)은 최근 한화건설 재무실장으로 선임됐다.

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유 전무는 1961년 생으로 성균관대 응용통계 학과를 나와 1986년 한화에 입사한 이래, 한화케미칼 회계팀 상무보, 한화케미칼 경영기획실 상무 등을 지냈다.

당시 대표였던 김승연 그룹 회장을 보좌했다. 한화케미칼 이사진에 합류한 2012년 재경부문장(CFO)에 올랐다.

유 전무가 떠나면서 한화케미칼은 재경부문장 자리를 당분간 공석으로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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