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인상

24일 롯데리아는 당일부터 불고기버거(3400원→3500원), 새우버거(3400원→3600원), 바닐라‧딸기‧초코 쉐이크(1700원→2100원) 등을 인상하며, 데리버거(2500원→2000원), 카페라떼 2종(2600원→24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짜렐라인더버거해쉬(4500원→4700원), 핫크리스피버거(4500원→4700원)으로 인상될 방침이다.
롯데리아가 가격 인상을 하는 것은 2015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으로,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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