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서열화 해소 토론회', 자사고·외고 완전 추첨제로 변경해야...
'고교서열화 해소 토론회', 자사고·외고 완전 추첨제로 변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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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 체제개선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은정 선임연구원이 발제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 체제개선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한정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국회 교육희망포럼과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유은혜, 오영훈 의원이 주관하는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고교 체제개선 방안 정책토론회'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오영훈 의원을 비롯하여 사교육걱정없는세상김은정 선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는 고교서열화 완화를 위한 고입 선발 시기 일원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영재학교나 과학고 등은 예외로 하고 있어 고입 전형 개선을 넘어서 보다 근본적인 고교체제 개선안을 모색하려고 마련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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