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함 공원에 가면 해군함정에 승선하여 함정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배치된 함정은 3척으로 1984년 취역후 작년 말까지 30여년 우리나라 바다를 지킨 길이 102m의 “서울함” 1991년부터 지난 6월까지 바다밑을 지켜왔던 178톤급 잠수함“돌고래” 그리고 두차례 서해 제 1,2연평해전에서 북한과 전투를 벌였던 고속정과 같은 기종인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을 만나 볼 수 있다.
한강에 정착한 퇴역군함들은 이제 함상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면서 안보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해준다. 서울함공원은 입장료 3,000원(성인)이나 12월3일까지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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