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정보의 활용과 보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전혜숙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정보의 활용과 보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전혜숙 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한국미래법정책연구소, 녹색건강연대, 소비자권익포럼이 함께 주최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의료정보의 활용과 보호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혜숙 의원을 비롯하여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정승현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센터장, 최인영 카톨릭대학교 의료정보학과 교수,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과장, 송승재 라이프 시멘틱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빅데이터 분석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치료의 정확성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비식별화 기술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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