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추 건교 등 사표 수리 방침
노 대통령, 추 건교 등 사표 수리 방침
  • 이준기
  • 승인 2006.11.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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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정문수 경제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후임자 인선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베트남과 캄보디아 방문을 마친 후에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건교부장관 후보에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김용덕 건교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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