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송재준 부사장을 비롯해 장용호 PD, 김동균 본부장 등 관계자와 기자들이 참석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개발진, 그것도 개발 역량있는 핵심 멤버들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개발해 온 야심작이다.
기존 모바일 RPG의 정형화된 퀘스트 중심의 진행 방식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가 특징이다. 또, 타 진영 유저와의 PK(플레이어 킬링)가 가능한 100:100 규모의 'RVR(진영전) 전투', 전투 상황에 맞게 태세를 전환하며 플레이 하는 '태세 전환 시스템' 등으로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게임빌은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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