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로열블러드’ 내년 1월 12일 출시
게임빌, ‘로열블러드’ 내년 1월 12일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11일 열린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송재준 부사장, 김동균 본부장, 장용호 PD, 백승지 AD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장용호 PD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로열블러드를 소개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대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송재준 부사장을 비롯해 장용호 PD, 김동균 본부장 등 관계자와 기자들이 참석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로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개발진, 그것도 개발 역량있는 핵심 멤버들을 투입해 2년 반 이상 개발해 온 야심작이다. 

기존 모바일 RPG의 정형화된 퀘스트 중심의 진행 방식에서 탈피한 차별화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가 특징이다. 또, 타 진영 유저와의 PK(플레이어 킬링)가 가능한 100:100 규모의 'RVR(진영전) 전투', 전투 상황에 맞게 태세를 전환하며 플레이 하는 '태세 전환 시스템' 등으로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게임빌은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