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 KOREA에서 20년 전통의 다이아몬드광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시대란 말이 자연스러워진 요즘 차도를 가득 메운 각양각색의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각각의 자동차 색상은 최대한 빛나게 살리고 흠집 없이 모양 그대로의 자태를 뽐내기에 바쁘다. 단순히 자동차 청결 유지 목적의 월례행사였던 세차만이 전부가 아닌지는 이미 오래다. 일반인들 역시 자신의 외모를 꾸미고 살피는 것처럼 깨끗하며 빛이 나는 자동차로 관리하거나 원형그대로의 자태를 유지시켜 주는 일에는 그 누구에게도 예외는 없다.
MING KOREA (고백천 대표) 1층 작업장에서 광택을 막 마친 차들이 다이아몬드광을 내면서 기분 좋게 미끄러져 나오고 있다. 자동차 광택의 기술력과 역사를 바탕으로한 고품질을 만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자연그대로 색상을 살리는 광택, 즉 자연광을 내는 놀라운 전문가 ( Master In Natural Glazing )라는 의미를 가진다. 차의 미용시대를 연 MING광택은 20년이라는 긴 기간동안 자동차의 도장보호와 지속적 광택을 동시에 만족하고 해결해주는 앞서가는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신차의 광택을 장기간 지속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임시 번호판을 달고 올 정도이며 세차 시 상처나 페인트 분진을 없애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도 줄을 잇는다. 국내최초 전통 있는 광택 전문점 MING KOREA는 현대, 기아, 삼성의 A/S광택 시공점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1년간 보증서를 해줌으로써 고객에게 품질 위주 영업을 강조하고 있다.
MING광택 한번으로 오랜시간 수명 유지
기존 왁스로 광을 내던 재래식 ‘광내기’는 물론 광택제를 쓴 노왁스( NO WAX)광택을 누르고 효염과 수명에서 뛰어난 MING 방식은 103。F의 고온처리를 한 후 도장면의 기공을 자연스럽게 밀폐시킴으로써 페인트의 산화나 변색을 막고 고유의 색상을 완벽하게 살려주는 혁신적인 광택공법이다. 차체가 마모되지 않아 수명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광택도가 1년 이상 지속되어 한번 시공한 후 수시로 물세척으로만 관리가 된다. 특히 표면은 그 자체로 광택을 내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반사력이 뛰어나다. 보통 도장의 경우 표면은 페인트의 기공에 의해 요철 상태로 되어있는데 이러한 표면의 요철상태는 먼지나 기름 기타의 이물지로 오염되어 도장면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어 광택도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시킨다. 장기적으로 왁스를 바를 경우 역시 조그만 기공 속에 끼어 있는 이물질은 빠지지 않아 표면에 바른 왁스가 페인트 그 자체와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광택이 날 수 없다. 화학작용 기술을 도입해 기공의 완전한 밀폐를 이용한 MING 광택은 반영구적으로 지속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 보호의 역할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역사가 있는 MING KOREA의 기술 보급
1938년 미국에서 창립되고 1950년 일본으로 이어져 1984년 우리나라로 도입되어 현재 MING KOREA는 2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친절 고객만족과 정확한 품질을 강조하는 고백천 대표는 포이동과 도곡동쪽으로 매장오픈도 준비중이며 광택 기술 보급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투자비와 로열티를 주고 광택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며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 제대로 된 자동차 광택 사업을 시작하길 바란다는 고백천 대표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광택 기술을 교육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수준 높은 자동차 광택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좋은 기술과 품질 높은 서비스의 고객관리까지 이미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 자동차에 새로운 빛을 불어넣겠다는 자부심으로 고백천 대표가 큰 몫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MING KOREA http://www.mingkorea.uu.st)
취재 신희경 기자 casting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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