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혜영,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기품 넘치는 자태로 '우아美'
'마더' 이혜영,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기품 넘치는 자태로 '우아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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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이혜영 '영신' 그 자체...캐스팅 1순위" 무한신뢰
▲ 15일 ‘마더’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혜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혜영은 극 중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배우로 분할 예정 / ⓒtv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tvN ‘마더’ 이혜영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15일 ‘마더’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혜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혜영은 극 중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배우로 분할 예정.

특히 사진 속 그녀는 남다른 기품 넘치는 눈빛만으로 관록 있는 대배우의 품격과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그녀의 눈빛에는 누군가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혜영은 7년만의 복귀작으로 ‘마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작진 측에서 영신 역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며 역할을 제안했고 그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정서경 작가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고 무엇보다도 대본이 너무 좋았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tvN ‘마더’ 제작진은 “캐스팅 초기부터 ‘영신’ 역에 이혜영을 염두에 두고 1순위로 꼽았다.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혜영은 첫 촬영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빚어진 관록의 카리스마와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촬영장을 독보적인 아우라로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영신은 최고의 배우로 완벽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한편 세 딸에 대한 강한 모성애를 보이는 여성이다. 이에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가장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열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이보영 분)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허율 분)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러브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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