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제 9차 양협회 연례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제 9차 양협회 연례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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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30일 4박 5일간 라오스에서 열린 '연례 정기총회'
▲ 사진 /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라오스 친선협회가 4박 5일간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9차 양협회(KLFA/LKFA) 연례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1일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참가단 24명은 지난달 26일~30일 4박 5일간 라오스를 방문해 LKFA 회장이며 수상실 장관인 H.E Min Bounkeut SANGSOMSAK 장관을 만나 향후 활동 계획, 금년활동 분석 및 평가 등의 사안을 논의하고 귀국했다.
 
또한 이들은 현지 초등학교를 방문해 기부금 및 선물을 전달하고, 현지 노후화된 기존 초등학교를 인근 지역으로 옮기는 등의 일들을 행했다.
 
아울러 라오스 관계자는 이들을 통해 “한국분들의 많은 투자와 교류관계를 바란다”며, “특히 라오스 챰파삭(Champasak) 주(州) 홍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라오스 친선협회는 ‘양 국가 간의 문화‧학술 및 학문, 건설, 자원 개발, 관광 등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 사진 /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 사진 /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 사진 /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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