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열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열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광주시와 대구시, 7개 지자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가 주최하는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포럼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자유한국당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민의당 최경환, 김경진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총연장 191km에 약 5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한 사업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