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19일 서울강남경찰서는 유족들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조사결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 18일 오후 4시 40분경 “동생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 같은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종현의 친누나로부터 경찰은 신고를 받았고, 청담동 일대를 수색한 끝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져 있는 종현을 오후 6시 10분쯤 경찰은 발견했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종현은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인 종현의 생명의 불씨는 결국 살리지는 못했다.
경찰은 “유족 수사를 끝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는 마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종현의 비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으며, 많은 종현과 관련된 자료들이 올라오며, 추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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