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그가 선사하는 꿈과 환상의 무대로!!!
지난 봄, 첫 내한공연에서 뛰어난 연주와 극적인 무대 연출 그리고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단번에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던 차세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그가 오는 12월 28일 목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꿈과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일렉트릭 악기가 가미된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의 음악들은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국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그의 히트곡인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 ‘Odyssey’ 등의 곡들은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에서도 뉴에이지/재즈 장르 부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팝, 록, 재즈, 심포니 등 다양한 장르가 녹아 든 차별화된 색채의 뉴에이지 음악을 선보인 차세대 뉴에이지 아티스트라 평가 받는 스티브 바라캇.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자, 프로듀서, 나아가 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해 내며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과 열정을 펼쳐 가는 스티브 바라캇.
그가 선사하는 환상의 무대를 올 겨울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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