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원, '몸무게가 120kg 나가던 시절 있었다
'라스' 박원, '몸무게가 120kg 나가던 시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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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그만 둔 뒤 체중이 갑자기 1년 사이 15kg 증가'
▲ 20일 ‘라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박원은 과거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원은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수영선수를 그만둔 뒤 체중이 갑자기 1년에 15kg가 증가했음을 밝혔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원이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관심을 모았다.

20일 ‘라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박원은 과거사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원은 과거 수영선수로 활동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수영선수를 그만둔 뒤 체중이 갑자기 1년에 15kg가 증가했음을 밝혔다. 
 
특히 박원은 어마어마한 식성을 자랑하며 “혼날까 봐 집 앞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원은 유명하지 않았던 시절,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서 찍었던 사진을 신분 인증에 이용(?)했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원은 이적의 ‘레인’을 부르며 섹시한 숨소리로 모두를 집중시켰고, 이적 역시 박원의 실력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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