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3' 제작 돌입
'두사부일체3' 제작 돌입
  • 박주연
  • 승인 2006.11.18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엔 '상사부일체(?)'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를 제작한 시네마제니스는 막강 코미디 '상사부일체'의 제작에 돌입했다.

큰형님의 지시로 글로벌 한 조직을 위하여 두식이가 이번에는 대기업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두사부일체'에서 기부금 입학을 했듯이 대기업에도 기부금 입사를 한다.

큰형님은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몰두해 이번에는 대입을 앞두고 절에 가서 공부를 한다. 두식은 큰형님의 지시대로 대기업에 들어가 첫 번째 배정받은 부서는 보험판매원. 전혀 사전 지식 없이 들어간 회사인지라 보험을 판매하면서 큰 어려움과 상사들의 압력에 시달리는 두식.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상두는 조직원들을 이용해 첫 달 매출 500건으로 삼선기업 사상 유례없는 1등을 차지한다. 그러나 친해진 만년대리 김대리와 동기인 수정이 당하는 회사의 강압과 횡포를 보고 노조를 도와 회사비리를 캐내는데.


영화 '상사부일체'는 시나리오 각색 중이며 캐스팅 진행 중이다. 전편에 나왔던 배우들을 다시 캐스팅 할지 새로운 배우들을 출연시킬지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 상태이며 더욱 새롭고 재미있어진 '상사부일체'는 200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