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윤정수, "올해 결혼 계획이 있지만 여자친구가 없어"
'비행소녀' 윤정수, "올해 결혼 계획이 있지만 여자친구가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정수, 우희진에 "올해 갑자기 누군가 나타날 겁니다!"
▲ 1일 MBN ‘비행소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2018년 계획에 대해 물었다 / ⓒMB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윤정수가 “올해 결혼 계획이 있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1일 MBN ‘비행소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2018년 계획에 대해 물었다.

특히 맏형 윤정수는 “올해는 결혼을 꼭 좀 해볼까 한다”고 덤덤하게 말했고, 이에 주위에선 “정말이냐”며 “다짐을 했다는 건,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냐”고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윤정수는 “어떻게든 올해 결혼을 할 것”이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내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솔직한 상황을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자 허지웅은 “그럼 1년 안에 만남부터 결혼까지 쭉 가는 것이냐”며 놀라움을 드러내자, 윤정수는 “그냥 빨리 만나서 같이 살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옆에 앉은 우희진을 향해 “올해 갑자기 누군가 나타날 겁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희진은 윤정수의 적극적인 사심 애정공세에 어색한 미소로 일관하며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해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